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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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3년, 소니의 기술자들과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ME)의 직원들에 의해 도쿄도 미나토구에 설립된 비디오 게임 사업 회사이다. 설립 당시의 회사명은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
2. 설명
SIE는 소니 그룹에서 전자 사업의 '콘솔 프로덕트 & 서비스'라는 사업 그룹에 속했지만, 히라이 카즈오 사장 체제에서 전자 사업과 별개로 분리되어 엔터테인멘트 부문의 '게임 네트워크&서비스 (GN&S)' 분야에 승격되었다. 또한 자회사로 일본 및 아시아 지역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판매를 담당하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SIEJA)를 가진다. 해외에는 북미 법인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SIEA) 유럽 법인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유럽(SIEE), 한국 법인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 등이 있으며 각 지역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SIEE는 오세아니아 지역 담당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오스트레일리아(SIE Aust)와 이탈리아 지역 담당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이탈리아(SIE Italia)를 산하에 두고 있으며 SIEJA는 SIEJ와 SIEK와 함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홍콩(SIEH)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타이완(SIET)을 산하에 두고 있다.
옛날에는 SCEK가 SCE 바로 밑에 있던 자회사였기 때문에 대우가 다른 나라보다 훨씬 좋다고 말할 수도 있었다. 지금은 SIEK도 SIEJA의 산하로 통합된 상황이지만 이는 일본·대만·홍콩도 마찬가지이며 아시아 전체 단위로 계약을 진행하는 일이 많아진 덕분에 한국어화가 되는 비중이 늘기도 했으니 순전히 나쁜 일만은 아니다.
1994년에 초대 플레이스테이션을 발매 한 이래 자사의 하드 판매 수에 관해서는 생산 출하량만 공표하고 있었지만, 2007년에 업체 마찬가지로 매출액 수(출하 대수) 공개로 변경했다.
2016년 4월 1일에 관계사인 소니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인터네셔널(SNEI)와의 합병을 통해 사명을 현재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로 변경했다. 본사 주소 또한 일본 도쿄 도 미나토 구 미나미 아오야마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 마테오로 변경되었다. SIE 명의의 첫 하드웨어는 PS4 슬림. 첫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는 킬 스트레인, 첫 패키지 소프트웨어는 더 라스트 가디언.
3. 자회사 및 판매지역
굵은 줄 표기는 '''"여러 회사를 지원하거나 자회사를 산하에 두고 있는 곳이다."'''
- 일본 및 아시아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SIEJA)
- 일본
- 인도네시아
- 싱가포르
- 타이
- 필리핀
- 베트남
- 말레이시아
- 대만
- 홍콩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
- 한국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SIEJA)
- 북아메리카 및 중앙 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SIEA)
- 미국
- 캐나다
- 멕시코
- 엘살바도르
- 과테말라
- 코스타리카
- 니카라과
- 파나마
- 온두라스
- 아르헨티나
- 에쿠아도르
- 콜롬비아
- 칠레
- 브라질
- 베네수엘라
- 페루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SIEA)
- 자회사
- Gaikai[5]
- Audiokinetic[6]
-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7]
4. 역사
설립의 계기는 1990년대 초반에 닌텐도와 공동으로 계획하고 있던 CD-ROM 대응 형의 슈퍼 패미컴 개발 계약을 '''닌텐도 측에서의 체결 후, 중도 파기에 의해 결렬'''되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나중에 진입 하드 제 1호로 명명한 「PlayStation」도 닌텐도와의 공동 개발 게임기라는 코드 네임으로 붙인 이름이었다. (#닌텐도의 배신, #SCE의 탄생)
1994년 당시로서는 최첨단의 3D 영상 기술을 무기로 한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이 게임 하드 시장에 진입. 세가의 세가 새턴과 닌텐도의 닌텐도 64와의 치열한 시장 경쟁을 벌였다. 경쟁은 당분간 계속되었지만, 1997년의 '''「파이널 판타지 7」의 히트'''가 결정타가 되어, SCE는 플레이스테이션의 발매로부터 '''3년까지 하드웨어 시장에서 줄곧 선두 자리에 올랐었다.''' 창업 당시 부사장이였던 마루야마 시게오[8] 는 SCE가 게임 업계에 적응 하게 된 계기는 자신을 포함한 소니 뮤직 출신들이 전자 산업과 다른 산업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알고 있었던 것이 큰 이유가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1999년에는 모바일 주변 기기, PocketStation을 출시하기도 했다.
2000년 에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 2는 세가의 드림캐스트·닌텐도의 게임큐브·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등의 경쟁 제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우위를 유지하고 하드웨어 시장의 선두에 서서 주도권을 잡아내었다. PS2는 DVD 재생 기능을 갖추고있어 당시로서는 저렴한 DVD 플레이어라는 이명도 있었기 때문에 게임기 보급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2001년에는 경영 위기에 회사가 기울어지고 있던 스퀘어에 폭넓은 지원을 하여 다시 재기하게 만드는 큰 공헌을 하기도.
2004년에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과 블루레이 플레이어로의 보급 역할을 기대하고 있던 2006년에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 3(PS3)은 닌텐도의 닌텐도 DS와 Wii와의 보급 경쟁에서 밀렸다. 두 하드도 일본이나 유럽에서 일정한 성공을 거두고 있었지만, PS3은 북미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에 추월 당해 거치형의 전 세계 판매 댓수는 세 번째로 제일 많이 팔린 콘솔이 되어야 했었다.[9] 다만 그 이후, PS3은 다시 XBOX 360의 판매량을 추월해 내 Wii 보다는 아니지만 최종적으로 두 번째로 제일 많이 팔린 콘솔이 되었다.
이런 가운데 소니 본사와의 연계 강화를 위해 2010년 4월 1일에 조직 개편이 이루어졌다. 이 날, PlayStation Network(PSN) 등을 총괄하게 되었고 네트워크 부문을 소니로 이관해 SCE는 가정용 게임기와 소프트웨어의 개발·제조·판매에 전념하는 체제로 전환했다.
2010년 2월에는 구 SCE를 "SNE 플랫폼"으로 개칭하고 거기에서 게임기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부문을 승계시키는 형태로 다시 SCE를 신설, 네트워크 부문만을 남긴 SNE 플랫폼을 즉시 소니 본사로 분할 흡수, 합병하는 형태를 취하고 더욱 더 SCE는 게임 전문 업체의 형태로 재편되었다.[10]
2013년 11월 18일 플레이스테이션 4를 출시했다. 경쟁 기종은 닌텐도 Wii U·마이크로소프트 XBOX ONE.
2014년 2월 닌텐도,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지사와 함께 공동으로 자녀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9년 5월 20일에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에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이라는 영화/TV 스튜디오를 설립'''해서 앞으로 SIE의 게임들을 영상화할 것을 발표했다. 링크 배급은 소니의 영화 계열사인 소니 픽처스가 맡는다.
2020년 4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기 위해 ‘Play At Home’ 캠페인을 한다고 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집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무료 게임을 제공하는것이고 또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인디 게임 스튜디오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지원한다고 한다. 무료게임은 별도로 PS+가 필요없다. 배포되는 무료게임은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과 Journey이다. #
2021년 2월 23일 SIE 대표 짐 라이언이 GQ와의 인터뷰를 통해 PS5의 정보, 차세대 PS VR 및 독점작의 PC발매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PS5는 2020년 12월 말까지 450만대가 판매되었다. 이는 2013년 PS4보다 많은 판매량이며 PS 세대 통틀어 최고 판매 기록이라고 한다. 또한 PS5를 구입한 4명 중 1명은 PS4가 없던 신규 유저 라고 한다. 차세대 PS VR은 현재 개발중이며 2021년에는 출시하지 않는다.간편한 설치를 위해서 단일 코드로 PS5에 연결하도록한다. 전세대 대비 기술적으로 많이 진보할것이다. SIE는 PS VR 사업 결과에 무척 만족하고 있으며 차세대 VR 역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독점작의 PC발매는 제작 비용이 점차 올라감에 따라 콘솔을 가지고 있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정답은 PC였다. 작년 PC로 발매된 호라이즌 제로 던 은 무척 성공적이였고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 따라서 신규 유저 유입 및 자본 확보 를 위해 PC로 계속 출시할것 으로 보인다. 올해 출시하는 독점작은 2019년에 발매한 데이즈 곤이며 2021년 봄에 출시한다고 한다.
2021년 2월 24일 Play At Home 캠페인 으로 3월부터 6월 까지 매달 무료게임을 배포한다고 한다. 첫번째인 3월은 라쳇 & 클랭크(리부트)이다. 6월에 출시예정인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의 홍보도 겸하는 셈이다. #
5. 하드웨어 메이커로서의 SIE
주요 제품
- VR 게임기
- 기타 제품
- 포켓스테이션
- PSX
-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TV(PlayStation TV)
- nasne
6. 소프트웨어 퍼블리셔로서의 SIE
게임 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완전히 굳힌 상황이다. SIE 자체가 보유한 스튜디오들의 실적도 괜찮은 데다 외주 개발사들의 참여도도 상당히 높은 상태. 언차티드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같은 베스트셀러를 출시해 카탈로그 면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프롬 소프트웨어나 스퀘어 에닉스같은 일본 내 게임회사들의 협력관계도 양호한 편이다.또 한 퍼블리셔로서의 평가도 높히 평가받는데 소니가 퍼블리싱 하는 게임들은 대다수가 어느정도 수작이고 현재는 어중간한 게릴라 게임즈와 써커 펀치 프로덕션, 한물간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 등의 포텐도 터지면서 호조라고 볼수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활발한 인수합병을 하고 있으니 소니도 인수합병을 좀 어느 정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고 소니도 그 결과 협력사 인섬니악 게임즈를 인수했다. 하지만 2020년 들어 에이스급 스튜디오인 너티 독이 몰락을 시작하면서 좀 스튜디오들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20년 7월 2일경에는 모회사인 소니 측에서 스튜디오 확장을 위해 홍콩에 소재한 회사인 Leyou Technologies Holdings Ltd.의 인수를 위한 입찰을 시도한다는 블룸버그 통신의 기사가 올라왔다.[11] 그런데 동년 동월 10일, 인수 논의에 '''텐센트'''가 뛰어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익스트림즈 문서의 해당 문단 참조. 2020년 12월 14일, 텐센트로의 인수가 확정되었다.
6.1.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자세한 내용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월드와이드 스튜디오'''를 참조.
6.1.1. 스튜디오
- 게릴라 게임즈
- 너티 독
- 미디어 몰리큘
- 서커 펀치 프로덕션
- 포워드웍스[12]
- 폴리포니 디지털
- 픽셀오푸스
- SIE 런던 스튜디오
- SIE 벤드 스튜디오
- SIE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
- SIE 샌디에이고 스튜디오
- SIE 산 마테오 스튜디오
- SIE 재팬 스튜디오
- 인섬니악 게임즈
6.1.2. 폐쇄된 스튜디오
6.1.3. 매각한 스튜디오
-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15]
6.2. 공동 출자 스튜디오
6.3. 협력사
- 락스타 게임즈[18]
- 레벨 파이브
- 미디어 비전[19]
- 밀레니엄 키친[20]
-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 블루포인트 게임즈[21]
- 슈가 앤 로켓[22]
- 슈퍼매시브 게임즈
- 아크 엔터테인먼트[23]
- 액티비전[24]
- 에픽 게임즈
- 캡콤[25]
- 코지마 프로덕션
- 코에이 테크모
- 콘 트레일[26]
- 퀀틱 드림
- 클랩 핸즈[27]
- 프롬 소프트웨어
- 피라미드[28]
- 스퀘어 에닉스[29]
6.4. 발매 소프트웨어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의 역사와 함께해 온 게임은 '''볼드체''' 표시.
6.4.1. 시리즈
6.4.2. 기타
7. 주요 서비스
SCE는 과거 플레이스테이션 2 전용 주변기기인 PlayStation BB Unit을 통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지만 플레이스테이션 3의 출시를 계기로 표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PSN(PlayStation Network)'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 후, SCE의 게임기 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의 전개를 진행하고 있다.
- 플랫폼 서비스
- PlayStation Mobile
- 기타 서비스
- PlayStation Spot
- Play At Home[32]
- 종료
- PlayStation CLUB
- PlayStation Home
- 대외 발표
- State of Play - E3 2019 불참 선언 후에 진행될 대외 발표 서비스
8. 문제점
- 유저층 문제
지나치게 코어 게이머들만 유저층으로 잡고 있는 경향이 있다. 닌텐도와 반대되는 현상이며 실제로 플레이스테이션 4를 구입하는 유저층은 대부분 특정 코어 게이머들로 라이트 게이머는 적은 편이다. 정발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들 중 상당수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다.
이러한 경향은 반드시 SIE이 선택해서 걷게된 방향만은 아니고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한 플레이스테이션 2 이후로 라이트 게이머를 타겟으로 한[33] 닌텐도 DS와 Wii의 연이은 대히트와 그 뒤를 이어 가파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이 라이트 게이머를 흡수하며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층은 라이트 게이머를 잃고 점차 평균 연령이 높아진 것이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 큰 이유 중 하나이다.
게다가 한국 PSN은 가입하는 데 나이 제한(미성년자 가입 불가)을 걸어서 PS3, PS4, 비타를 보유한 한국의 미성년자는 해외 계정으로 가입하는 사이버 망명을 저지른다. 물론 이건 한국의 셧다운제 제도 때문이다. [34] 이런 방침 때문인지 닌텐도와는 달리 소프트웨어 위주의 광고를 하지 않고, 하드웨어 위주의 광고를 자주 한다.[35]
이러한 경향은 반드시 SIE이 선택해서 걷게된 방향만은 아니고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한 플레이스테이션 2 이후로 라이트 게이머를 타겟으로 한[33] 닌텐도 DS와 Wii의 연이은 대히트와 그 뒤를 이어 가파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이 라이트 게이머를 흡수하며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층은 라이트 게이머를 잃고 점차 평균 연령이 높아진 것이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 큰 이유 중 하나이다.
게다가 한국 PSN은 가입하는 데 나이 제한(미성년자 가입 불가)을 걸어서 PS3, PS4, 비타를 보유한 한국의 미성년자는 해외 계정으로 가입하는 사이버 망명을 저지른다. 물론 이건 한국의 셧다운제 제도 때문이다. [34] 이런 방침 때문인지 닌텐도와는 달리 소프트웨어 위주의 광고를 하지 않고, 하드웨어 위주의 광고를 자주 한다.[35]
- 폐쇄적인 연동(해결됨)
물론 콘솔 제작사간 지분 경쟁이 있는 만큼 얼마 정도는 폐쇄적일 수 있다. 그러나 소니는 그 정도가 매우 크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가 서로 일부개방을 하고 있는 데 반해 소니는 굳게 닫혀 있다.
이것이 가장 두드러지는 게 포트나이트인데, PC로 하다 한번이라도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로그인했다면 이 계정은 절대 타 기종에서 쓸 수 없다. 유저들은 서로 안 만나는 것 까지는 이해해도 계정 밴까지 해야 되겠냐며 매우 격분한 상태다. 많은 유저들이 포트나이트같이 비독점작인 히트작이 대세인 기류가 흐를 경우 고립된 정책 문제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를 기피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결국 포트나이트가 크게 흥하고 이러한 문제가 크게 대두되면서 크로스 플레이를 허용하게 되었다.
MS는 시범적으로 엑스박스 독점작을 윈도우 OS 탑재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끔[36] 하면서 동시에 멀티플레이의 플랫폼 장벽을 허물려는 시도를 보였으나 닌텐도는 긍정한 반면 소니는 언제나 거부만 하면서 물먹이기만 했다. 물론 자사 퍼스트파티를 PC로 푼건 어디까지나 윈도우도 마소 입장에서는 돈 주고 사야하는 자사 플랫폼 인걸 감안해야 한다. UMD, 메모리스틱 시절이 떠오르게 하는 부분. 게다가 이런 폐쇄적 구조는 과거 애플이 아이맥을 너머 TV까지 진출하면서 iOS만의 폐쇄적 생태계를 구축하려다가 물먹은 선례가 있다.
이것이 가장 두드러지는 게 포트나이트인데, PC로 하다 한번이라도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로그인했다면 이 계정은 절대 타 기종에서 쓸 수 없다. 유저들은 서로 안 만나는 것 까지는 이해해도 계정 밴까지 해야 되겠냐며 매우 격분한 상태다. 많은 유저들이 포트나이트같이 비독점작인 히트작이 대세인 기류가 흐를 경우 고립된 정책 문제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를 기피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결국 포트나이트가 크게 흥하고 이러한 문제가 크게 대두되면서 크로스 플레이를 허용하게 되었다.
MS는 시범적으로 엑스박스 독점작을 윈도우 OS 탑재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끔[36] 하면서 동시에 멀티플레이의 플랫폼 장벽을 허물려는 시도를 보였으나 닌텐도는 긍정한 반면 소니는 언제나 거부만 하면서 물먹이기만 했다. 물론 자사 퍼스트파티를 PC로 푼건 어디까지나 윈도우도 마소 입장에서는 돈 주고 사야하는 자사 플랫폼 인걸 감안해야 한다. UMD, 메모리스틱 시절이 떠오르게 하는 부분. 게다가 이런 폐쇄적 구조는 과거 애플이 아이맥을 너머 TV까지 진출하면서 iOS만의 폐쇄적 생태계를 구축하려다가 물먹은 선례가 있다.
- 도소매점에 대한 독점작 준강매
SIE에서 라스트 오브 어스 2를 전작 라스트 오브 어스의 실적만 보고 독점작으로 밀어주면서 생긴 문제점이다. 이에 SIE가 소비자 여론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도소매점에 400만 장이나 출하하였고, 도소매점들은 제작자들에 대한 분노로 불매운동에 소비자들에 의해 팔리지 않아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하는 상황이 되었다(#). 회사에서 밀어주는 게임이라면 졸작이든 명작이든 도소매점에게 강매 혹은 강매와 유사한 짓을 부추긴다는 점에서 악덕기업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 성(性)적 표현 검열
PlayStation 검열 논란을 참조 할 것.
9. 여담
- 유럽 법인 SCEE는 1997년부터 UEFA와 공식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에 따라 UEFA 챔피언스 리그 광고판에 플레이스테이션 로고가 꼭 뜬다.
- 2020년 들어서 자사 퍼블리싱 작품이 속속 PC로 진출하고 있다. 닌텐도에 비해 독점작 정책이 다소 느슨해진 듯. 호라이즌 제로 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데이즈 곤 등.
- 채용 사이트에서 회사를 설명하는 문구가 심플하고 명료하다. 플레이스테이션 만드는 회사입니다.
[1] 구 일본 내 주소는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2초메 6-21. 합병 이후 본사 등기를 미국으로 이전.[2] 구 일본 주소 107-0062[G&NS] A B 소니 게임 &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부[3] 중동 지역의 PS 스토어에 들어가 보면 PEGI가 적용되어 있다.[4] 아프리카의 플레이스테이션 페이지는 남아공하나 뿐이지만 페이지 아래를 보면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Europe Limited라고 적혀있다.[5] 2012년에 인수된 미국에 위치한 클라우드 기반 게임 스트리밍 업체.[6]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오디오 소프트웨어 회사. 2019년 1월에 인수됨.[7]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 게임들을 영상매체로 만들기 위해 만든 제작사. 현재 언차티드 실사영화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트위스티드 메탈의 드라마 제작을 맡고 있다.[8] 후에는 사장이 된다.[9] 2013년까지. 즉, 6년 간 팔아치운 결과이다.[10] 게임기 대전에 따르면, 이는 PS3의 오랜 역마진 구조로 인한 적자누적이 자본잠식으로 이어져 더이상 구 SNE로 사업을 이어나가기 어려웠기 때문에 채무를 SNE 플랫폼에 떠넘기고 이를 소니가 합병하는 형태로 채무를 소니에 떠넘기는 과정이었다고 한다.[11] 당사는 2014년에 Warframe의 개발사인 디지털 익스트림즈를 인수하였소, 2016년에 Dirty Bomb의 개발사인 Splash Damage를 자회사인 Radius Maxima의 형태로 인수한 바 있다.[12] 콘솔 주류가 아닌 모바일 게임 전문 자회사이다.[13] 동시에 인수된 에볼루션 스튜디오의 자회사다.[14] SOCOM 시리즈를 만든 스튜디오이다.[15] 前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16] 주주 - SCE 50.5%, 우피 캠프 49.5%[17] 주주 - 반다이 남코 51%, SCE 49%[18] GTA 5의 콘솔 동봉판(번들)을 발매하고 레드 데드 리뎀션 2에 플레이스테이션 선행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의 마케팅 계약을 맺고 있다. 현재도 개발중인지는 불명이지만 에이전트라는 PS3 독점작도 공개한 바 있다.[19] 와일드 암즈 시리즈의 제작사[20] 나의 여름방학 시리즈의 제작사[21] 기존 작품의 리마스터 또는 리메이크를 담당.[22] 이전에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시리즈나 IQ 시리즈 등을 제작하였다.[23] 이전에 스폰지밥 시리즈를 만든 스튜디오이다.[24] PS1의 대표 플랫포머인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와 스파이로 시리즈의 IP를 보유하고 있다. PS4 세대에 들어서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플레이스테이션 선행 콘텐츠를 출시하고, 이스포츠 리그를 공동 주최하는 등의 마케팅 계약을 맺고 있다.[25] PS4 세대에 들어서 스트리트 파이터 5와 드래곤즈 도그마 온라인을 콘솔에서는 PS4로만 발매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경우에도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콘텐츠를 출시하고 콘솔 동봉판을 출시하는 등의 마케팅 계약을 맺고있다.[26] 와일드 암즈 시리즈를 제작하였다.[27] 모두의 골프 시리즈의 제작사[28] 파타퐁 시리즈의 제작사[29]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한때 플레이스테이션의 독보적 게임으로 자리잡았는데, 이제는 옛날과 달리 소니와의 공동 협력 체제가 아닌 또다른 간판 프랜차이즈인 킹덤 하츠 시리즈와 같이 마이크로소프트 쪽에서도 게임을 계속해서 내주고 있다. 다만 최근에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선행 발매 계약을 맺었다.[30]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아류작[31] 일본에서 진행중인 서비스이다.[32] 무료게임 제공과 소규모 인디 게임 스튜디오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지원.[33] 애초에 닌텐도의 주력 3대 IP인 마리오, 젤다, 포켓몬이 예로부터 라이트 게이머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은 IP인 탓도 있다. 그에 비하면 SIE의 IP들은 많이 코어하니...[34] 미성년자 회원 까지 받으려면 셧다운제 구현에 미성년자 회원의 부모동의 시스템 구현 등 일이 복잡해지며, PSN의 시스템을 손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일개 한 나라의 법률 때문에 PSN을 손볼 정도로 한국이 시장성이 큰 시장이 아니라서...[35] 이례적으로 최근에 SIEK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스트리트 파이터 5 TV CF를 한 적이 있었다. 유튜브에서도 페르소나 5 광고를 했었는데 게임 오프닝 영상이었다.[36] 일례로 PC의 윈도우 10 무료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시행하면서 XBOX ONE의 OS도 전부 윈도우 10을 기반으로 같이 업데이트했다. 사실상 둘 중 하나로 제작하면 다른 쪽 이식은 쉽게 열어놓은 셈이다. 규모가 작은 게임은 거의 그대로 구동할 수도 있을 정도.